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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 갔더니 이상하네요.

by guardgame 2022. 8. 8.

우체국에 갔더니 이상하네요.
일본에서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과자를 보내주겠다고 해서 저도 같이 보내기로 하고 우체국에 와서 사서 보냈습니다.

근데 우체국법이 바뀐줄도 몰랐는데 주소가 영어로 되어있고 친구가 일본에 살고 있어서 일본어로 적어서 붙이려고 하는데 보관하시는 분이 영어로 변경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보내실 때 이렇게 보내곤 해서 감독님이라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다 영어로 써야 한다고 화난 목소리로 말한다.

여기서 기분이 나빴지만 서류를 작성하고 다시 계산하려고합니다.
우리는 회선을 통해 대화를 주고받았기 때문에 전화번호를 몰라 전화번호를 입력할 수 없었습니다.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온지 좀 되어서 다 영어로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국가와 도시만 표기되어 있는데 전부 영어로 쓰라는 안내문도 있었다.
왜 그렇게 화를 내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모르면 그냥 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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